<청소년 북한이해교육> ‘분단국가에서 세계시민으로 살기’ 프로젝트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 하비에르 국제학교와 광주광역시 살레시오 고등학교에서 각각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진행되었다. 살레시오 고등학교는 1학년 남학생 15명, 하비에르 국제학교는 중등 2학년 남여학생 18명이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북한의 교육,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해 특히 또래 청소년들의 생활에 역점을 두고 자료를 찾고 토론하였다. 아울러 분단의 문제점과 통일이 되면 좋은 점과 우려되는 점, 분단국가에서 평화의 메시지가 더 절실한 이유, 세계시민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하고, 토론 내용을 미술 작품으로 만들어 교내외에서 전시하였다.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은 그동안 김정은과 핵/미사일 도발 뉴스로만 접해 왔던 북한을 또래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사회로 접근하여, 남과 북의 동질성과 차이를 알아보고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활동 과정은 잘 정리하여 앞으로 청소년 북한이해교육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