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 양강도, 함경남북도 7세에서 16세 어린이, 청소년 110만 명에 대한 B형 간염백신 1차 예방접종이 12월 14일부터 19일 사이 도 내 소학교와 중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 예방접종은 호담당 의사와 간호사 2인 1조로 구성된 접종대가 각 급 학교에 파견되어 담임교사의 협조아래 학급별로 진행되었다. 현장 모니터링을 위해 볼프강 게스트너 고문이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북한에 머물며 자강도 희천시 희천 소학교와 중학교, 함경남도 고원군, 정평군, 함흥시에 있는 소학교와 중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접종현황을 지켜보았다. 아울러 도 의약품 보관소와 군 의약품 보관소를 둘러보고 백신 보관상태를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