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함경남도, 강원도 내 결핵 및 간염 요양소 9곳의 태양열 온실이 모두 완공되어 배추 호박, 오이 등 작물 재배가 시작되었다. 태양열 온실은 겨울에도 작물재배가 가능하여 1년 열두 달, 환자들에게 싱싱한 야채를 공급하게 된다. 아울러 태양열 온실 담당자들을 위한 훈련과정이 진행되어 효율적인 온실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볼프강 게스트너 고문은 방북 기간(10월 25일~ 11월 3일) 동안 태양열 온실 9곳을 모두 방문하였고 국가전염성질병통제센터의 도 단위 실험실 구축지원사업 시범지역인 강원도 원산시에 실험실 장비와 시약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보건성 결핵병원 실험실을 위한 양계장 진척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곳 양계장 300마리 닭이 낳을 달걀의 노른자는 세균배양에 쓰이고 나머지는 환자들 급식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