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북도, 자강도, 양강도 110만 명 어린이 B형 간염 백신 2차 예방접종이 2012년 1월 14일부터 19일 사이 진행되었다. 볼프강 게스트너 고문은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방북하여 함경북도 온성군 향당리와 왕제산리 초, 중학교, 회령시의 창효리, 벽성리, 덕흥리 초, 중학교, 무산군의 지초리 초, 중학교와 양강도 삼지연군 초, 중학교, 포대구 초, 중학교 예방접종 현장을 참관하였다. 산길이 얼어있는 등 열악한 도로사정과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백신과 주사기는 리 단위까지 잘 보급되었고 예방접종은 현지 의료팀에 의해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방학 중에도 어린이들은 학교에 나와 예방주사를 맞았다.
볼프강 게스트너 고문은 원산시에 들려 지난달 지원한 삼륜오토바이 두 대로 2010년과 2011년에 보낸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식수통으로 440명의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초등학원(고아원)에 식수를 배달하는 현장을 모니터링 하였다. 아울러 국가전염병통제센터 도(province) 실험실(원산시)에 보낸 실험장비 도착 여부를 확인하였다. 모든 장비는 전염성 질병 검사에 쓰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평양고려의약연구소를 방문하여 지난달 지원한 한약탕기와 포장기 설치 상태와 운영을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