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많은 의료기관은 입원환자들의 먹거리 공급과 병원 운영을 위해 자체 텃밭에서 작물재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농기구 부족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함경남도 함흥시 결핵예방원과 북청군 결핵요양소, 함경북도 회령시 인민병원과 경성군요양소, 황해북도 연탄군 결핵 및 간염요양소, 평안북도 운산요양소, 강원도 고산군 결핵요양소 등 10곳에 연료소비가 적고 유지비가 저렴한 농기구 10세트를 지원했다. 지난 8월 중국에 주문한 물품이 9월 30일 평양 중앙창고에 도착했다.(사진) 농기구 분배는 10월에, 현장방문은 11월 중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