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지을 태양열온이 함경북도 회령시 인민병원을 비롯하여 10개 시/도 인민병원과 결핵 및 간염 요양소 총 17 곳으로 확정됨에 따라, 의료기관 온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한 워크숍이 8월 21일 평양 조선농업과학원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현지 협력단체인 저먼애그로액션과 조선농업과학원이 작년보다 몇가지 기능을 개선하여 지은 태양열온실 시범동(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었다. 각 지역에서 선정되어 온 참가자들은 태양열온실 건축구조와 기능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경청했다. 태양열온실은 저먼애그로액션의 지도아래 조선농업과학원의 기술자들이 현지 의료기관의 노동력을 지원받아 짓는다. 건축자재는 9월 초부터 분배하며 태양열 온실 완공까지는 약 두 달이 소요될 예정이다.
결핵 및 간염요양소, 의료기관 환자들에게 일년, 열두 달 야채를 공급하기 위해 의료기관 텃밭에 짓는 태양열온실(8미터x40미터)사업은 2011년 사업 첫 해에 9곳, 2012년에 12곳, 올해 17곳으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