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게스트너 고문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방북하여, 지난 10월에 개원한 자강도 희천시 노인건강원(사진)을 방문하고 시설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다. 건강검진실, 재활치료실, 오락실, 샤워실, 미용실, 식당 등을 갖춘 노인건강원에는 현재 170여 명의 노인이 등록되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자강도 인민위원회 보건국과 노인건강원 책임자 및 의료진들은 희천시 노인건강원이 도 시범사업인 만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앞으로 각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독일정부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지원사업은 계획한 10곳의 노인건강원 중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철산군을 제외한 8곳의 신축이 완료되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